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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_태양광사업 파헤치기 (신재생에너지)

금융상품:)

by E.써니 2020. 10.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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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재생에너지란? 

수소,연료전지에너지,태양열,태양광,수력,풍력,바이오 에너지 

-> 자원고갈, 환경문제의 중요성에 따라 각 분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 국한되어있는 견해]  

현재 대한민국의 태양광 사업:

- 토지,옥상위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후 설치한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과 계약을 맺은 후 판매하는 구조 

- 전기판매 방식:

ㄱ.한국전력에서 직접 매입 해주는 SMP

ㄴ.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주는 보조금 REC

- 2017년 에너지 저장장치(ESS) 보급으로 낮에 생산한 전기를 밤에도 공급 가능 

2.태양광사업의 장점과 단점 

장점:

ㄱ.친환경 전기 생산

ㄴ.문재인정권 탈원전 그린뉴딜의 중심 

ㄷ. 자원의 무한성 

ㄹ. 태양광으로 전기 생산시 별도의 연료가 필요없음 

ㅁ. 비교적 쉬운설치, 장기간 이용가능 

ㅂ. 한국전력의 의무 매입 시행 [국내]

단점:

ㄱ. 설치장소 한정적

ㄴ. 햇빛이 있어야만 생산가능

ㄷ. (국내의경우) 국토가 좁아 산을 깎고 설치해야함 ( 산사태 문제 발생 ) 

ㄹ. 보조금의 한계 


3.한화그룹의.주력산업?

위와 같은 태양광의 장,단점이 있지만 

한화솔루션의 자회사인 한화큐셀은  Nameplate Capacity 기준 셀 9.0GW와 모듈 10.7GW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화큐셀의 자회사로는

태양광 관련 제품을 제조/판매(Hanwha Q CELLS(Qidong) Co., Ltd., Hanwha Q CELLS Malaysia Sdn. Bhd) 및

지역별 태양광 관련 제품 판매 거점(Hanwha Q CELLS America Inc., Hanwha Q CELLS GmbH., Hanwha Q CELLS Australia Pty Ltd. 등)인 종속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독일에 위치한 Hanwha Q CELLS GmbH는 유럽 지역 등 모듈 판매 및 다운스트림 사업 외에도 Q CELLS 태양광 제품 기술 연구소를 운영합니다.

국내는 지형적인 문제로 태양광 사업이 지지부진 하지만, 

미국, 유럽, 선진국 개발도상국의 수요가 증가하고, 지형적으로 유리한 특성을 갖고있기때문에 

해외매출비중의 상승을 기대해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태양광 사업의 가장 큰 장애물은 중국 입니다.

중국의 경우, 전기를 생산해낼수있는 특별한 기술(원자력)을 갖고있지 않지만 

전기수요가 많은 나라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른 발전기술을 개발해 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크게 밀어주고 있는 분야가 태양광입니다.

결론은 태양광산업의 리드 국가가 중국이라는 현실입니다. 

중국정부의 막대한 재정 지원으로 키워냈으나,

아직까지 우리 기술력은 중국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물론 태양광모듈의 원재료 폴리실리콘 분야 국내 1위인 OCI가 중국업체들의 저가물량 공세에 밀려 

국내사업을 철수하고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생산을 하고 있지만,

최근에 실적부진에서 벗어나며 태양광사업 이익이 상승한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기술력이 언제까지나 우리보다 낮을꺼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태양광사업의 미래를 핑크빛으로 전망할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중국의 자금력, 재정지원을 따라갈수는 없지만

한국이 일본의 기술력을 따라잡은것처럼 중국 또한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넘어설 날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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